어제는 스탭3부터 했지만 오늘은 제대로 스탭1부터 진행할 수 있었다.
분명 나는 처음보는 분이셨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해주시는 예진쌤..
자 그럼 공부일지에 날짜를 적고 공부를 해볼까요~?
단어 학습하기여서 딱히 공부일지에 기록할 것도 없었고,
발음을 익히는 거라서 대충 어떻게 발음해야된다고 설명하시는걸 살짝살짝 적어보았다.
보니까 나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았지만 한국고양이들이 야옹야옹 운다면, 미국고양이들은 미야옹 미야옹~ 운다고 하더라.
그리고 한국강아지들은 멍멍 거린다면, 미국강아지는 웍웍! 운다고..ㅋㅋ
하지만 우리 라임이도 웍웍! 울던데? 라임이 미국강아지였니..?
음.. 오늘은 공부가 너무 쉬워서 공부일지에 기록할 것도 없었고,
문제도 너무 쉬워서 빨간펜으로 채점을 하는데 채점하는 거 자체가 무안할 정도였다.
이건 그냥 진짜...
유치원생도 풀겠는걸?ㅠㅠ
아무튼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공부한게 맞는 건가? 싶기도 했지만 좋게 생각하지 뭐.
스티커도 꼼꼼하게 챙겨 붙여주고 캘린더도 같이 작성해주기!
보니까 이거 스탭 3 따로 있던데..
내일은 스탭2랑 3 같이 들어야 할 거 같다.
그래야 스티커 붙여지는게 맞을 거 같아..
[가벼운 학습지]도구리와 함께하는 영어 1주차 3일
오늘도 영어공부 하려고 강의를 틀었다. 1일차에 엉뚱한 곳에서 스탭3을 코이쌤과 같이 들었었기에 오늘은 스탭2와 스탭3을 같이 들을 예정이다. 자 오늘도 공부하기에 앞서 오늘 날짜부터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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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도구리와 함께하는 영어 1주차 1일
이건 누구도 시키지 않은, 내 의지로 우러나서 공부하게 된 영어! 1주차의 1일! 도구리도 서명했으니 나도 서명하겠다고 처음 볼펜으로 했더니 잘 안 적혀서 네임펜으로 다시 싸인! 그래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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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사다]가벼운 학습지 도구리 아이패드팩 드디어 받았다!
분명 출고는 화요일에 됐다고 송장번호 떴었는데, 어제 하루종일 배송조회를 눌러보아도 맞는 송장번호가 없다고 해서 너무 애태웠던 거 같다. 그만큼 기대감도 컸고, 빨리 받고 싶다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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