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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감상/책·소설

한 편, 한 편씩의 감상문을 적습니다. 최종 감상문은 최종편 감상후 올립니다.
"꽃을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8. 작고 하얗고 사나운 생물 와 유니콘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그린 노백작 부부가 위틀로 부부를 어떻게 대하면 좋겠냐고 물어보는걸 마지막으로 작가의 말을 보니 거칠게라는 단어를 보고 뿜고 말았다. 하.. 역시 작가님 너무 센스가... 재밌게 멋있다. 다음 편 더 보고싶은데 언제 기다려..ㅠ
"꽃이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7. 나는 훔치지 않았어요. 노답 브리트니. 왜 어째서 리시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이야 다들. 얼마나 괴롭혔으면 악몽을 꾸느냐고. 리시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어휴. 그나저나 케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ㅋㅋ 거울앞에서 늑대로 이리저리 몸단장..ㅋㅋㅋ 일러보는데 표정이 정말 남다르다. 근데 전부터 계속 나오던 얘기지만. 대체 미래에 무슨일들이 있었기에 케이 가족들 그렇게 몰살 당한거야...
"꽃이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6. 신의 앞이라 할지라도. ㅋㅋ아 진짜. 황제나 신의 앞에서도 안아주겠대. 리시 좋겠다. 이렇게 든든한 케이가 있다니. 크흡. 그나저나 난 리시가 이렇게 대놓고 사생아라고 말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노 백작 내외가 얼마나 당황했을까. 좋은 사람들이라서 다행이었지 안 그런 사람들은 당장에라도 쫓아냈을 텐데. 리시가 아무리 좋게 보고 있다고 했더라도 너무 심한 모험을 한 거 같다. 뭐. 잘 돼서 좋은 거긴 했지만. 이젠 곧 도착할 브리니티가 얼마나 깨질지가 관건이겠군.
"꽃이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5. 내 남편의 부모님 제레시엔 우왁스러운 딸..ㅋㅋ 뭔가 노백작부인이 그런식으로 표현하니 웃겼다. 리시같은 딸이 있었으면 했다니. 이렇게 케이 집에 노백작이 와 있는데 눈치없는 위틀로가에서 쳐들어오진 않겠지? 아니다. 만약 쳐들어오게 되더라도 이미 리시한테 푹 빠진 노백작내외가 처리좀 해주시면 좋겠다.
"꽃이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4. 첫 번째 이혼남. 처음 부제목 볼때 일도 잘 풀렸는데 왜 첫 번째 이혼남이라고 되어있는가 했더니. 이런 일이 있었구나..ㅋㅋ 그나저나 그린 노백작도 대단하시다. 조용한 시골에 내려갔다더니 소식을 다 꿰뚫어 보고 있어... 이래서 백작과 백작부인을 할 수 있었던 거겠지? 그나저나 브리니트 배아파서 우쩐담. 얼른 다음편이나 보러 가야겠다.
"꽃이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3. 와인 향기는 아찔했다. 거참. 질레트. 그제서야 잘못됐다고 깨달은 건 참 다행이지만 이미 늦었다고.. 너네 가문 어쩔 거야. 너 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뭐 내 알빠는 아니지만ㅋㅋ. 케이랑 리시는 서로 너무 달달해서 좋고. 얼른 둘이 결혼을 해야 얕보는 사람 없을텐데. 얼른 젠이 성대한 결혼식이 어떤 건지 보여줬으면 좋겠다.
"꽃이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2. 내가 그런 게 아니에요. 질레트는 끝까지 아니라고 우겨대고. 결국 질레트 부모님이 나서서 용서를 비네. 대체 부모님은 무슨 잘못인데. 질레트 보고 반성해라 진짜. 하긴 질레트가 저렇게 막무가내로 큰건 부모 잘못이기도 하겠지. 정말 어쩔 수 있나. 안타깝다 정말.
"꽃이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1. 소문의 백작 부인 와 진짜 질레트 가지가지 한다. ㅋㅋ 어디 한 번 망신을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쯧. 정말 리시 얼마나 그렇게 예뻤으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홀릴 정도인 거지. 소설이라지만 묘사가 정말이지.. 나도 한 번 보고 싶을 정도다. 삽화가 있긴 하지만 삽화에 다 못담았다는 듯한 표현이라.. 삽화도 참 예뻤는데..
"꽃이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0. 당신 입술이 달아서. ㅋㅋㅋ신관 어쩌누. 엄청 꼴 좋다. 저 시대에도 녹음기가 발명됐다니 놀랍네. 역시 마탑은 마탑인 건가? 신관은 오금이 저려서 안절부절 못하겠네. 게다가 크리시나랑 에르웰도 티격태격하긴 해도 사이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이번 기회에 질레트 망신한번 거하게 당하면 좋겠는데..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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