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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2021

하나.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블로그 스킨이 패치가 돼서 이젠 메뉴를 접을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이라고 해봤자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스킨이 패치 된 건 꽤 오래 전에 되었더라. 언제 패치되는지 기다리고 있었건만, 블로그 활동이 조금씩 시그러지기 시작했을 때 나온 모양이다. 그리고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코드마크가 눈에 띄지 않게 변했다는 점이다. 강조글을 쓸 때마다 애용했었는데 그게 좀 아쉬워졌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예를 들자면 글씨 이렇게 쓴다면, 이런식으로 글씨가 변했다. 예전에는 예쁜 선홍색으로 글씨가 강조가 되었었는데 말이다.ㅠ 그뿐만이 아니라 위에 '하나'를 적은 것은 내가 늘 '제목2' 크기로 적는데 거기에 코드를 입히니 예전 코드 강조 했던 색으로 나온다. 결론은 쓰고 싶으면 제목2 설..
하나.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12월이 들어서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한 글일듯 싶다. 둘. MBTI 검사 성격유형 : “열정적인 중재자” (INFP) | 16Personalities www.16personalities.com Introduction | Mediator (INFP) Personality | 16Personalities www.16personalities.com 며칠 전 친구가 MBTI 뭐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즉석에서 문제를 풀었더니 열정적인 중재자가 나왔다. 검사는 밑에 무료 성격유형검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무료 성격유형검사 | 16Personalities 혹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정직하게 답변하십시오. www.16personalities.com 열정적인 중재자는 INF..
하나. 오늘은 퇴거가 평소와 다르게 두곳이나 있어서 오전부터 바쁠 것 같았다. 하필 오늘은 말일이 주말에 껴서 은행다녀와야했는데, 오전에는 은행에 가지 못할듯 싶다. 물론 본사에서 출금전표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게 한몫 한다. 둘. 주임님이 다음달 말까지만 근무한다는 말을 하신다. 사실 어제 소장님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 듣는 척 했다. 그 원인이 과장님 때문이라고 들었지만 그 이유도 참 터무니없었다. 하지만 본인 입으로 직접 들었더니 몇 번 참았다가 터트린 듯 싶었다. 뭐 내가 여기서 더 말해봐야 소용없겠지. 그래도 일 잘하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좋았는데 좀 아쉽기도 했다. 셋. 퇴거가 없다. 주임님이 센터에서 받은 것을 잘못 보고 퇴거가 있다고 기제하신듯 싶다. 그래서 오전 내내 멍때렸다. 물론..
하나. 오전에 갑자기 사무실 인터넷이 끊켰다. 그래서 무슨 일인가 하고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보려고 하는데, 와이파이가 안되길래 와이파이를 끄고 데이터를 켰지만 그래도 되지가 않았다. 알고보니 kt에서 무슨 일이 생긴 듯 싶었다. 같은 사무실 직원은 된다는데, 나는 물론 사무실 인터넷과 와이파이도 kt였고, 다른 직원분은 sk였기 때문이다. 둘. 인터넷이 안돼서 일찍 점심 먹으러 나올 수 있었다. 집에와서 보니 부모님이 TV를 보고 계셨다. 인터넷 안 되면 TV도 안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듯 싶었다. 나는 컴퓨터를 켰지만 여전히 인터넷은 되지 않았다. 셋. 한 12시 10분정도 되니까 그제서야 인터넷이 되기 시작했다. 돈 스타브 유튜버가 점심마다 방송을 키길래, 이 시간대에는 시청하는 사람들이 없어..
하나. 가디에서 친구를 만나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내렸다. 내가 멀미가 심한 탓에 쿠우쿠우까지 걸어가기로 했기도 했고, 7호선을 쭉 타고 가기로 해서 2호선을 갈아타지 않은 채로 걸어갔다. 둘. 휴대폰 배터리 케이스가 너덜너덜해서 근처에 삼성 디지털 프라자가 있길래 먼저 들리고 쿠우쿠우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주말이라고 오늘은 열리지 않았다고 하더라. 나는 대체 언제쯤이면 고칠수 있을까.. 근데 이제 지도를 찾아보니 또 근처에 다른 삼성 디지털 프라자가 있었구나 싶었다; 셋. 그리고 우리는 쿠우쿠우에 도착할 수 있었다. 들어가기 전에 근처 편의점에서 소화제랑 위생천을 사가는 것을 잊지 않았다. 꼭 본전을 뽑을 목적으로 먹으러 가는 거라 아쉽지 않을 정도로 많이 먹을 생각이기 때문이다. 넷. 들어가보니 생각보..
하나. 매번 꾸준히 쓰겠다고 했으면서 그 약속을 못 지키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귀찮은 걸 어떻게 해..ㅠ 그래도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올려보려고 한다. 둘. 토스에서 난리가 났다. 사실 꽤나 예전에 난리가 났다. 토스 뱅크가 생겼고, 개설까지 마쳤다. 일반 은행에서는 적금이나 예금조차도 연 2%를 보기 힘든데, 토스는 입출금 계좌인데도 연 2%로 내놓았다. 그래서 나오자마자 바로 개설했고, 있는 돈을 다 옮겨놨다. 물론 써야될 돈은 남겨놨지만. 아무튼 주위에도 알려주는데, 관심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왜 다들 신데렐라처럼 생각하는 거지? 무슨 가입하면 공짜로 2천원, 3천 원이 막 떨어지는 줄 안다. 역시 이런것도 잘 아는 사람들한테 알려줘야 되는 건데.. 셋. 요즘 신용카..
하나. 역시 오늘도 찌부퉁한 몸을 일으키며 눈을 떴다. 너무 졸려서 알람 한번 끄고 다시 자다가 일어났다. 무언가 이상한 꿈을 꾸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 사건파일 유튜브를 자주 봐서 그런거 같았다. 하지만 엄청 강렬한 꿈같은 건 아닌가보다. 일어나니까 중간부분의 내용들은 다 날아가버린 거처럼 잊어버린 상태다. 둘. 아침 겸으로 바나나를 먹었다. 금요일에 퇴근하고 오니 바나나가 놓여져 있었다. 마침 친구가 아침 챙겨먹을 시간 없으면 과일이라도 챙겨 먹으라는 말이 떠올랐다. 과일이 꽤나 아침에 든든하다고. 이젠 식습관도 챙길 겸 바나나 하나를 까먹었다. 셋. 날씨가 너무 춥다. 이미 추워진 건 알고 있어서 평소보다 더 두꺼운 맨투맨과 롱 가디건을 입었다. 하지만 현관문을 나서니 깜짝 놀랄 수 밖..
하나. 날씨가 어제부터 너무 많이 추워졌다. 무엇보다 어제 잠이 안와서 설쳤는데 오늘은 늦게 잤더니 너무 피곤했다. 대체공휴일로 쉬면 뭐하는지. 어차피 피로는 출근 당일날 다시 쌓이는듯. 둘. 어제 오랜만에 동화미인에 들어갔다. 지금은 유령 카페가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자주 방문하는 동생이 있어서 간만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셋. 동화미인에 동갑내기 친구가 단편소설로 적었던 2003년 2월 18일 대구에서 일어났던 지하철 화재 사고 관련 추모글을 다시 보게 되었다. 여전히 다시봐도 너무 슬펐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그날에 있었던 사건과 상황 그리고 유가족들의 슬픔을 담긴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넷.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을 다 보고 난 후에 디바제시카 유튜버에..
일. 추석이 지났더니 이 게시판에는 엄청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실상 맞는 말이기도 하다. 솔직히 추석 전에도 귀찮다는 핑계로 올리지 않은 것도 없지않아 있기도 하다. 아무튼 오랜만에 올리려고 하니 감회가 새로운 거 같기도 한 거 같다. 이. 어제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동심파괴를 당했다. 안 그래도 그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어제는 힐림할겸 쉬면서 애니메이션 보다 자려했었는데, 초반에는 힐링할만 했었지만 후반부쯤 가니까 마구잡이로 동심파괴 당해버렸다. 그래서 동심파괴당한 마음이 꽤나 충격이 컸는지 피곤한 상태로 누웠는데도 한동안 잠을 못 들었던 거 같았다. 아무튼 오늘 일어나서 출근하려니 죽을 맛이었지만 그래도 내일까지만 버티면 또 주말이 돌아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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