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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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핌이 단기간으로 시로코 졸업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로코 항아리깡을 깠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물론 레이드도 시로코 스쿼드로만 갔었다. 하지만 벌써 암살자 2셋이 되었고, 메타몽만 따면 풀셋이 된다. 현재 스쿼드로만 간 바람에 재료도 많이 모이진 못했다. 아마 시로코 4번?정도 가서 저정도 모인 듯 싶다. 그래도 조만간 항아리 깔 수 있겠지 싶었는데, 벌써 2셋이라니.. 굳이 항아리 깡 하지 말고 먼저 메타몽부터 모이는게 맞는 듯 싶다. 처음엔 종말의 인도에서 암살자를 먹었고, 두번째는 시로코 스쿼드로 골카보상으로 먹었다. 아무래도 시로코 에픽은 운이 좋은 듯 싶다. 뭐 물론 잔향이 한번 나와줘야 무기 이중잔향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아직 무기가 하나밖에 없으니 메타몽 따고 잔향 사는걸 목표로 해야할 듯 ..

융합전 데미지와 세팅은 이러했다. 사실상 로젠바흐만 2셋이다. 나온게 이렇게 나왔다. 그것도 스쿼드를 돌려서 골카로.. 먹은거다. 스쿼드로 골카를 먹었다는 것 부터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이번에 융합해줄 것은, 오즈마 항아리를 까서 얻은 성화 목걸이다. 일단 융합전 데미지는 87억이다. 그리고 융합을 하고났더니 데미지가 90억이 되었다. 이젠 100억이 눈앞이다. 근데 솔직히 내가 똥손이라서 오즈마 공대로 가본 적은 없다. 사실 버퍼로 몇번 가보긴 했는데, 갈때마다 똥손인 나는 늘 트롤을 할 뿐이다. 괜히 같이 가는 공대분들께 죄송해서 딜러로는 시도도 하지 못한 상태다. 그래서인지 데미지 올리는 것도 남들에 비해 더딘 것도 있는 듯 싶다. 나도 손 강화 하고싶은데. 대체 어떻게..

헤카테는 오즈마 먹은 부위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오늘 첫 융합이기도 한데, 하필 융합할게 파멸(베리아스)이다. 내가 알기론 버퍼한테 파멸이 제일 안 좋다고 한다. 하지만 먹은 것이 없으니 버프력을 올려주고싶으면 이거라도 융합해줘야지.. 아무튼 헤카테의 융합 전 버프력은 17.0이다 그렇게 융합하고 난 후의 버프력은 17.3이 되었다. 역시나 기대하지 않은만큼 조금 오른듯 싶다. 사실 내 헤카테는 파멸 신발만 2개 먹었다. 그래서 많이 슬프다. 처음에는 합성해볼까 하다가, 있는 템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융합으로 퉁치기로 했다. 어쩔 수 없지. 앞으로 더 먹어주는 수밖에.

위의 버프력은 세라핌의 오즈마 2부위 융합 전 캡쳐다. 버프력은 16.7이었고, 어께만 융합 상태였다. 사실 좋은 오즈마템을 먹고는 싶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애초에 무슨 템이 버퍼한테 좋은진 잘 모른다.) 나오는대로 융합하는 중이긴 하다. 그런데 들어보니 절망(티아매트)인가? 그게 버프력이 많이 올라서 좋다는 말을 들은 적 있었던 거 같다. 그렇게해서 융합한 부위는 허리랑 신발인데, 각각 공포랑 성화를 융합시켰다. 일단 오즈마 공대를 계속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니는대로 골카 먹으면 좋은 거고, 재료 모아서 항아리를 까고 이러다가 보면 점차 마음에 드는 템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행복회로를 돌려보려고 한다. 아무튼 융합하고 난 후, 버프력은 17.1. 사실상 17.2로 봐도 무방할 것 같긴 ..

나의 세컨핌. 어쩌다 보니 대여장비로 버프력이 10만 달성했다. 물론 원래 키우고 있던 세라핌의 클레압과 무기 클레압, 피부를 빼온 것도 있긴 하지만 중요한 건 그거로도 턱없이 버프력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역시나 버프력이 제일 안 좋은 세라핌이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이벤트로 엄청난 이득을 보는 바람에 금방 10만 버프력을 달성할 수 있었다. 성자의 길 이벤트로 주는 성자의 길 대여 장비 무제한 변경권을 쓴 덕이기도 하다. 처음 이 아이템을 쓰기 전, 무기에 발라주면 어떨까 하고 바르려고 하니 해당 대여 무기템은 바르지 못하게 막혀있었다. 솔직히 무기대여를 무제한으로 변경해주면 꿀이기는 했는데. 지능 70마부에 7재련까지 되어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안된다니 과감하게 포기하고, 제일 좋아 보이던 지능 70 ..

현재 성자의 길과 신입유물 조사단 이벤트로 인해 버퍼 하나를 더 키우는 중이다. 이미 헤카테와 세라핌 둘 다 키우는 중인데, 다시 세라핌으로 고른 이유는 헤카테는 교불클, 세라핌은 교가클이기에 돌려쓰는 용도로 쓰려고 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클레압과 무클레압 돈은 굳은 셈인 거다. 특히나 세인트를 키우지 않은 점은, 여전히 국밥 버퍼이긴 하지만 구식이기에. 내 손이 따라갈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세라핌으로 결정을 지었다. 나중에 세인트가 구식에서 벗어나게 된다면야 키워볼 의향은 있다. 아무튼 지금껏 블로그에 올릴 때마다 직업 이름으로 올렸는데, 이러면 원래 키우던 세라핌과 겹쳐지게 되어 두번째로(이번에 새로) 키우는 세라핌은 세컨핌으로 지정하여 올릴 생각이다. 지금 현재 나의 세컨핌은 저번주 목요..

서론 2주 전 화요일부터 시작해서 던파를 쭉 쉬다가 이번 주 목요일에 다시 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리뷰가 많이 늦은 감도 있고, 둘째 주에 업데이트 된 것도 있겠지만 내가 알기로 둘째 주엔 패키지 말곤 나온게 없는 거로 알고 있다. 아무튼 거의 10일정도 쉬고 온 관계로 좀 햇갈리진 하지만 내가 주말동안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리뷰할 생각이다. 1. 성자의 길 첫번째로는 성자의 길. 디렉터 윤명진이 버퍼 이벤트를 한다고 발표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벤트가 열렸다. 이름하여 성자의 길. 이 이벤트는 버퍼를 보유하면 게임 상단에 블레이드 이벤트때처럼 로드맵이 열린다. 체험의 장 순서대로 클리어 해 나가면 탐험의 장보다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버퍼가 여러 캐릭 있어도 버퍼마다 중복으로 깰 수..

성자의 길 이벤트로 얻은 신화 변환의 증표로 우리 리딤의 하나밖에 없는 싱크로 신화를 변경 해주기로 했다. 아직 신화 세팅도 되지 않은 상태라 부담없이 바꿀 수 있었는데, 제발 좋은 신화만 뜨길 바랐다. 딴건 안 바라니까 제발 좋은 거 나와라, 했지만. 처참하게 망했다. 크흡. 포인트를 조금 더 쌓아서 좋은 신화를 기필코 뽑아주도록 하겠어.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