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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지을 작 창작하다(創作--) 저는 글쟁이로써 창작 외에도 일상다반사, 취미활동 관련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느끼는 기분, 감정, 생각 등을 위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Up date
최근 영어 공부를 하고 리뷰를 올리면서 isa 계좌 개설을 시작으로 나랑 잘 맞는 유튜브를 찾았고,투자 공부를 시작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몇번 있었던 거 같다.그래서 영어 공부도 그만큼 뜸해졌다는 얘기도 말이다.    [가벼운 학습지]도구리와 함께하는 영어 57일차/Start1-12주오늘은 4월 20일 오전 12시.. 공부한 날짜는 무려 4월 10일. 딱 10일 전 공부한 내용이다. 원래 10분 전이었던 어제 올릴 생각이었지만, 투자공부를 하느라고 정신없었던 관계로 까먹고 이제서야 리mymari.tistory.com 물론 강의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할지 정말 열심히 고민할 정도였고,결국은 카페에 올라와 있던처음이세요?, 적금탈출 칼럼, 연금상품, 수강생 전..
짜잔!오늘은 제목이 좀 달라서 혹시라도 보시는분이 계시다면 놀라셨을라나?오늘은 스타트1을 다 끝낸 기념으로 워크북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사실 월요일부터 풀어야했는데 미루다보니 19일 어제 풀어놓고 20일인 오늘 올리고 있는 나란 사람..ㅋㅋ     일단 워크북은 도구리 영어 아이패드팩을 사면서 받은 아이패드를 이용했기에,굳이 사진을 찍지 않고 캡쳐를 했다.특히나 날짜와 시간까지 볼 수 있으니 이게 얼마나 편하단 말인가!아무튼 열심히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데, 확실히 9주차였나? 10주차였나?거기서부터 문제가 막히기 시작했다.설렁설렁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가 아마 그때쯤이었을듯..그리고 문법 관련 문제를 푸는데, 정말 너무 오랜만에 풀어서 그런지 햇갈리는게 너무 많았던 거 ..
오늘은 4월 24일 연달아서 리뷰 쓰기!공부한 날짜는 역시나 4월 15일.꽤 지난 상태다.     아무튼 오늘 리뷰할 스탭5 학습마무리 시간.드디어 12주차 리뷰도 끝이 보이는구나..!     나는 역시나 영상을 보기 전, 미리 문제를 풀어보았다.사실상.. 이번 학습마무리 문제는 생각보다 써야 할 것들이 많아서많이 곤란했던 기억이 난다..ㅋㅋ       첫번째 문제이자 마지막에 푸는 듣고 빈칸채우기 문제!이번엔 생각보다 쉬웠다구?하지만 스펠링이 틀려서 틀렸다는건 안비밀...belive라고 적어서 틀렸다.believe라고 적었어야했는데..be+live(살다)를 생각하고 적었었는데..ㅠ좀 아쉬웠달까..      아무튼 2번 문제부턴 ..
오늘도 어김없이 복습(?)이라는 변명을 하며 리뷰를 작성하러 왔습니다.오늘의 날짜는 4월 24일, 공부 날짜는 4월 13일!무려 2주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다..ㅋㅋ     일단 시작할 스탭4 오늘의 패턴 리뷰는 니콜쌤과 함께합니다!      이번주 12주차 첫번째 패턴은Are you + 명사/형용사 + or + 명사/형용사 ?너는 명사/형용사야 아니면 명사/형용사야? 상대방에게 두 가지 선택 중 해당되는 것을 물어보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패턴이다.상대방의 직업이나 신분을 묻고 싶다면 명사를, 상대방의 상태를 묻고 싶다면 형용사를 사용하면 된다.Are you~? 패턴 뒤에 명사나 형용사 두 개를 붙이고 두개의 선택지 사이에 and를 붙이면 된다. Ar..
오늘은 연달아 리뷰 작성중.매일 연달아 작성하겠다하고 미뤄버렸더니 안되겠다 싶어서 작성중이다.현재 리뷰쓰는 날짜는 4월 20일, 공부한 날짜는 4월 11일이다 ㅋㅋ     스탭3 오늘의 문법시간은 지금까지와 달랐다.너무 어려워서 햇갈렸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을 정도야!아무튼 오늘은 혜연쌤도 혜연쌤과 같이 공부하지만..리뷰를 늦게 쓰는 겸 복습한다 생각하고 써야할듯..!     오늘의 문법은 등위접속사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I'm happy 뒤에 형용사를 하나 더 추가하고 싶다면 and를 사용하고다른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덧붙여서 두가지 감정을 나타낼 수 있다.I'm + happy + and + excited.나는+행복해+그리고+신나. 이렇게 앞뒤로 쓰인 같은..
Best 5
· 배그
서론. 제가 뽑은거 위주로 업데이트합니다. 23년 1월? 중순부터 시작했고, 거의 플레이해서 모인 BP로 상자와 열쇠를 까서 얻은 것들이며 초반에 깐건 스샷을 찍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단품과 중복템들도 자주 나와 목록은 별로 없지만 업데이트 할때마다 목록 추가 하겠습니다. 레어. 에이전트 크림슨 세트 구성품 에이전트 크림슨 - 헬멧(Level 1) 에이전트 크림슨 수트 에이전트 크림슨 부츠 에이전트 크림슨 구성품 쓰는거 깜빡하고 그냥 갈아버렸지만 아마 대충 이럴듯.. 나중에 다시 뽑으면 수정할 예정+세트 있으신분 제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로스 레오네스 홈 유니폼 세트 구성품 로스 레오네스 라이언스 홈 유니폼 로스 레오네스 라이언스 모자 스트릿웨어 세트 구성품 힙스터 청재킷 힙스터 스키니진 힙..
최근 영어 공부를 하고 리뷰를 올리면서 isa 계좌 개설을 시작으로 나랑 잘 맞는 유튜브를 찾았고,투자 공부를 시작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몇번 있었던 거 같다.그래서 영어 공부도 그만큼 뜸해졌다는 얘기도 말이다.    [가벼운 학습지]도구리와 함께하는 영어 57일차/Start1-12주오늘은 4월 20일 오전 12시.. 공부한 날짜는 무려 4월 10일. 딱 10일 전 공부한 내용이다. 원래 10분 전이었던 어제 올릴 생각이었지만, 투자공부를 하느라고 정신없었던 관계로 까먹고 이제서야 리mymari.tistory.com 물론 강의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할지 정말 열심히 고민할 정도였고,결국은 카페에 올라와 있던처음이세요?, 적금탈출 칼럼, 연금상품, 수강생 전..
· 굶지마
[굶지마]투게더 솔플 굶린이 14일차 생존기 [굶지마]투게더 솔플 굶린이 13일차 생존기 [굶지마]투게더 솔플 굶린이 12일차 생존기 [굶지마]굶린이 투게더 솔플 10일, 11일차 생존기 [굶지마]투게더 솔플로 31일까지 생존하다 겨울거인한테 죽 mymari.tistory.com 15일 위노나(세계 일 81~92) 확실히 투게더도 일시정지 패치가 되니까 너무 편해진 거 같다. 잠깐 거실을 다녀올 때에도, 화장실을 다녀올 때에도 서버에서 나왔어야 됐는데, 그런 번거로움이 완전히 사라진 듯 싶다. 할로윈 공략이 올라와서 보고 돼지왕을 찾았다. 필드에 이상한 물건들이 이곳저곳 뿌려져있길래 이게 무엇인가하고 할로윈 템인줄 알고 주워두긴 했었다. 하지만 돼지왕한테 줘야되는 건지 몰라서 인벤 차지만 많이 했었는데,..
· 굶지마
24일 위그프리드(세계 일 / 67일 여름 ~ 84일 가을) 토끼농장을 만들겠다며 투석기를 설치하기 위해 위노나로 캐릭터를 바꿨다.(캐릭터 변경 모드를 사용함) 사실상 돌벽을 너무 넓게 설치했더니 토끼집을 언제 꽉채우나 싶기도 하다. 현재 투석기 7개를 설치했는데 가로등 모드를 사용해 치트키로 설치했더니 투석기 하나가 설치 되지 않았다. 최대한 치트키 없이 한다고 생각하고 만든 서버였지만 역시나 치트키의 맛을 알게 되었더니 자꾸 치트키를 찾게 되는 거 같았다. 무엇보다 토끼집과 투석기도 여름때문에 생기는 불에 불이 붙어 탈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나는 몰라서 일부로 얼음분사기를 설치하지 않았더니 다 타 버려서 딥빡.. 그래서 토끼집과 투석기를 다시 치트키를 이용해서 설치해 버렸다. 재료가 아깝기도 했고,..
· 배그
[배그]패치노트#24.1 전술 장비의 재탄생 / 수리 키트 개편 / 경쟁전 업데이트 [배그]패치노트 #23.2 부활 시스템 / 클랜 시스템 / DBNO 밸런싱 [배그]패치노트 #23.1 일반 매치 및 경쟁전의 변화 / 신규 맵 로테이션 시스템 🌍 / 서바이버 패스 기왕 블로그도 해보겠다고 했겠다. mymari.tistory.com [배그]★패치리뷰★#24.1 전술 장비의 재탄생 [배그]패치노트#24.1 전술 장비의 재탄생 / 수리 키트 개편 / 경쟁전 업데이트 [배그]패치노트 #23.2 부활 시스템 / 클랜 시스템 / DBNO 밸런싱 [배그]패치노트 #23.1 일반 매치 및 경쟁전의 변화 / 신규 mymari.tistory.com 이번 패치노트에서 우려했던 전술장비중 블루칩 탐지기가 제거된다는 소식을 듣..
Essay
괜찮아, 그땐 나도 그랬어 - Pro. 첫 단추는 늘 잘 끼워야 된다는 부담감 처음 이 글을 쓰게 되면서 느낀 점이 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에는 늘 부담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지금 나 역시도 그렇다. 남들처럼 글을 쓰고 싶어서 이 항목을 처음 만들었을 때, 처음 쓰는 글이니만큼 첫 단추는 잘 끼우고 싶었다. 그래서인지 카테고리를 만들고 메인 제목을 만든 후에도 대체 무엇을 써야 잘 썼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야만 했다. 그렇게 카테고리를 만든 지 거의 한 달이 지났는데 글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고 시간만 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 시간이 너무 야속하다못해 조바심 마저 들었다. 남들은 잘 써 내려가는 글들을 나는 왜 한 글자도 쓰지 못하는 것인지 시간이 지나갈 때마다 오히려 부..
괜찮아, 그땐 나도 그랬어 - 1. 집에 가고 싶다. 나에겐 한 가지 버릇된 말이 있다. 그 말은 지루하고 따분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무의식 적으로 내뱉는 말이었다. ‘집에 가고 싶다.’ 문제는 집에 있는 상황인데도 그 말을 내뱉곤 했다.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된 계기는 중학생 시절 온라인 게임에 한참 빠져있을 때였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때도, 학원에서 공부를 할 때도, 친구랑 밖에서 놀 때도. 게임만큼 재미있는게 없었던 시절이었다. 게임은 늘 집에 가야지만 할 수 있었기에 수시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목소리를 내어 입밖으로 꺼내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엔 지금 상황이 늘 따분하거나 지루하고 재미없을 때였다. 현재 지금도 가끔가다 그러는 경..
괜찮아, 그땐 나도 그랬어 - 2. 친구가 아닌 사람을 3년 동안 친구라 생각하며 지냈다. 게임을 접었다. 온라인으로 만나 알고 지낸 지 3년. 나만 친구라고 생각했던 관계를 끊은 셈이었다. 사실상 끊어야 하는 게 맞는 관계이고 안 그러면 나만 감정 상하고 스트레스받을 것이 분명했다. 내 실친은 그 친구에 대해 나쁘게 말하며 차단하라고 했지만 오히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아이에 대해 나쁘게 말하니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물론 내 실친도 나쁜 뜻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날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겠지만, 그 의도는 알았지만 기분이 나빴던 건 어쩔 수 없었던 거 같다. 그동안 정말 친구라 생각하며 지내와서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만큼 정을 줘 버려서, 차단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연락이 계속 됐으면 ..
괜찮아, 그땐 나도 그랬어 - 3. 나는 인프피(INFP)다 인프피는 착하다고 하던데, 어떻게 보면 난 그렇게 착한 사람이지도 않았다. 늘 소극적이고 내향적이던 나는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 좋은 기회를 얻어오면 이기적이라 생각하고 싶었다. 물론 내색하지 않고 축하는 해주었겠지만, 마음만큼은 늘 불편했던 거 같다. 얘는 쉽게 되는데, 나는 왜 용기를 내지 못해 얻어오질 못하는 걸까, 하는. 그래서인지 누군가가 내 몫까지 챙겨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계속해서 커져오더니 아주 나쁜 생각까지 하게 되는 듯싶다. 나는 이기적인 사람들을 싫어했다. 주변 사람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 이득 보려는 그런 사람을 싫어한다. 하지만 이건 어쩌면 내게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내가 용기 내서 하지 못하는 걸, 다른 사람..
괜찮아, 그땐 나도 그랬어 - 4. 내가 책을 좋아할 수 있었던 이유 책과 나의 매개체 초등학생 때의 어린 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였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인터넷 소설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난생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던 인터넷 소설들은 텍스트 파일에 글씨들이 빽빽하게 적혀있었으며 스크롤을 내려도 끝이 없어 양도 많았기에 읽기 전부터 거북함을 느꼈다. 안 그래도 글씨 많은 것들을 싫어했기에 이걸 읽어야하나 했다가, 이왕 추천을 받았으니 꾹 참고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읽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문장이 어려워 딱딱하지도 않았으며 실상에도 사용하던 이모티콘들과 그 당시 유행하던 유행어들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다. 그렇지 ..
괜찮아, 그땐 나도 그랬어 - 5.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거 같다. 먼저 보기전에, 답답한 고구마를 먹는 기분이겠지만 나로써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때는 14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그동안 그 사람한테 서운한 것들이 많았는지, 카톡을 하다가 티가 났었나 보다.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물어오셨다.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대화하다 자주 끊키는 느낌이 든다고 대답했다. 물론 바쁜 것도 알고있었고, 그래서 내가 이해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것도 컸었다. 하지만 이분도 이분 나름대로 늘 바쁘게 일을 하시니, 나는 그저 잠자코 있어야 되는 것이 전부였던 거 같다. 그래도 그 바쁜 3개월동안 연락 한 번 없으셨던 것이 너무 속상했다. 내가 먼저 보내지 않는 이상 연락은 오지 않았었으니까. 솔직히 의무까진 아니다..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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