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최근 영어 공부를 하고 리뷰를 올리면서 isa 계좌 개설을 시작으로 나랑 잘 맞는 유튜브를 찾았고,투자 공부를 시작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몇번 있었던 거 같다.그래서 영어 공부도 그만큼 뜸해졌다는 얘기도 말이다.    [가벼운 학습지]도구리와 함께하는 영어 57일차/Start1-12주오늘은 4월 20일 오전 12시.. 공부한 날짜는 무려 4월 10일. 딱 10일 전 공부한 내용이다. 원래 10분 전이었던 어제 올릴 생각이었지만, 투자공부를 하느라고 정신없었던 관계로 까먹고 이제서야 리mymari.tistory.com 물론 강의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할지 정말 열심히 고민할 정도였고,결국은 카페에 올라와 있던처음이세요?, 적금탈출 칼럼, 연금상품, 수강생 전..

분명 출고는 화요일에 됐다고 송장번호 떴었는데,어제 하루종일 배송조회를 눌러보아도 맞는 송장번호가 없다고 해서 너무 애태웠던 거 같다.그만큼 기대감도 컸고, 빨리 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더 그랬을지도...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뙇!!! 받자마자 집으로 달려갔다.업무중이었지만 게의치 않았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떡하니 놓여있는 거대한 상자와 휴지들..?ㅋㅋ나는 얼른 상자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와 내용물을 꺼내봤다.  제일 급하게 꺼내든건 바로 아이패드!  아이패드를 얼른 꺼내가지고 다시 사무실로 출근.출근하는김에 사무실 휴지 보충하러 마트에 들렸다.물론 우리집 휴지를 들고 갈순 없으니 말이다. 아무튼 업무시간이었지만 해야될일은 다 끝낸터라..

오랜만에 글을 쓰는김에,11월 1일에 구매한 24년에 쓸 가계부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솔직히 원래는 휴대폰 어플인 '편한 가계부'랑수기로 작성하던 리훈 6개월짜리(7월에 구매해서 쓰는중) '오늘쓰임' 가계부,(1~6월엔 랄라예나 가계부를 씀)그리고 엑셀로 내가 직접 만든 간단하게 비용과 이달에 쓸수있는 예산을 기록하는 거 까지 4가지를 쓰고 있었는데리훈 가계부 24년 날짜형으로 리뉴얼이 안된 것을 사서 쓰려고 했지만,  문의한 결과 리뉴얼된 가계부만 날짜형이 판매된다고 하기에 만년형으로 살 생각이었다.하지만 네이버 추천상품에 엑셀가계부를 보게 되었고 그 상품을 훑어봤었는데,내가 아는 다른 엑셀 가계부가 딱 떠올라서 '구채희 가계부'를 검색해 보았다.그랬더니 바로 오늘인 10월 3..

작년부터 고민했던 히치하이커를 어제 결국 정기구독을 해버렸다.솔직히 다이어리를 쓰는 입장에서는 군침이 땡길수 밖에 없는 구성품이었던 거 같다.무엇보다 감성적인 이미지와 글귀.나는 그런 문구가 들어있는 것들이 참 좋았다.괜히 나도 모르게 힐링되고, 치유받는 느낌이랄까?사실 처음에는 잡지랑 비슷한 거라고 해서, 구독할만한지 고민도 많이했다.무엇보다 요즘 돈 빠지는 곳이 많아서 더 그랬던 거 같다.가족들은 돈 빌려달라하지, 최근에는 피부과도 다니기 시작했지. 그외 사고싶은 것도 있는데 못사고 있지.특히 피부과가 돈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거 같긴 하다.빌려준 돈은 언젠간 돌려받을 수 있지만, 피부과는 내 피부를 위해 큰 돈을 줘야 하니까.아무튼 어제 고민끝에 결국 히치하이커 정기구독을 했고,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합본이 집에 도착했다.웬일로 출근하기 전에 딱 배달이 와서, 그 전에 풀어볼 수 있었다.딱 받아보는데, 택배 상자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당황했다.그래서 상자를 뜯어보니 ost 합본과 무슨 기다란 봉같이 생긴 게 같이 들어있길래, 이게 뭐지 싶었다.하지만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포스터가 들어있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그 포스터는 바로 위의 사진과 같다.퇴근하자마자 와서 벽에다가 붙였다.사실 붙이다가 위쪽에 약간 찢어먹었지만, 그래도 티는 안 나니 괜찮은 듯싶다.아무튼 포스터에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되어있는데,직접 하나하나 사인을 하신 건지, 한번 하고 복사를 한 건지는 잘 모르겠더라.이런 걸 처음 받아봐서인지 더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