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재테크&투자

아무튼 대충 내가 하는 재테크 방법을 쭈욱 나열해보기는 했는데, 일단 나는 고정지출이 별로 없는 편이다. 생활비로 부모님께 드리는 30만원과, 그 금액을 뺀 지출은 9만원정도. 그리고 나의 월급날은 30일(말일)이다. 그래서 구채희 가계부도 12월 30일로 초기설정 해놓은 상태고, 12월 30일부터 2월 26일까지의 지출 금액은 대략 59만원 정도인데 물론 주거로 설정한 부모님께 드리는 30만원을 빼더라도 20만원을 사용한 셈이다. 사실 저번달에 지출이 많아서(영어학습지 아이패드팩 도구리 애디션을 구매하느라^^) 바짝 쓴 것도 있지만, 최대한 아껴쓰면서도 궁핍하게 살지는 말자는 마인드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편이긴 하다. 그동안 귀찮아서 풀지 않았을 뿐.. 사실 나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있다거나 하..

체크카드 활용방법. 사실 체크카드 관련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었다. 나는 현재 작년까지 신용카드를 쓰다가 해지해버렸다.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있다. 물론 비싼 연회비는 아니었지만... 내가 제일 힘이 들었던 것은, 신용카드의 혜택을 받고자 전월실적을 채우는 것이다. 게다가 할인카드였기에, 전월실적 30만원이었지만 할인받는 금액은 실적에 인정해주지 않아서 그 이상을 써야했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거 같다. 그리고 내가 자주 쓰는 곳은 정말이지 제한적이었다. 거의 쓰더라도 메가커피나 빽다방 뿐이었고, 편의점도 일체 가지 않는다. 작년 초에는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었지만, 배달비가 비싸진 탓에, 시켜먹더라도 가는길에 포장을 해올 때가 많았고, 가끔가다 올영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 말고는 쓰지 않았던 거 같다. ..

그 외 여러가지 혜택 누리는 것들은, 토스뱅크에 있는 채권으로 목돈굴리기다. 원래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고민했었다. 그런데 이거는 펀드처럼 딱히 하락을 하거나 그런게 아니었어서, 쉽게 도전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지금 현재 시중에 들어온 것은 저정도 있다. 내가 들기 전에는 지금보다 금리가 높은편이었는데...(5% 이상대가 꽤 있었다.) 그래서 내가 현재 들고있는 상품은 이렇게 두가지인데, 각각 5.01%랑 5.00%다. 기간은 4월 19이 만기다. 아마 내가 11월쯤인가 12월쯤에 들었으니 6개월 만기였을 것이다. 이거보다 최단으로 들수있는 채권도 있고, 더 높은 금리를 찾아서 들 수도 있지만 현재는 금리가 많이 낮아진 상태라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그래도 채권을 들게되면 주기적으로 이자를 주..

요즘 내가 들고 있는 예, 적금을 소개해 보자면, 1번째는 토스의 굴비 적금. 금리 5% 매달 30만원씩밖에 이체를 하지는 못하지만 금리 5%는 절대 놓치지 못한다. 물론 여유자금 취재? 생활하고 남은 돈을 넣는 그런 용도로 쓰이는 거 같지만, 나는 월초에 임의로 납부하고 있다. 뭔가 금액 1이라도 적으면 5%의 혜택이 아까워서 더 그런 거 같다. 그러나 조심해야 될 것은, 자동이체가 아니라서 수동으로 잊지말고 이체해야될 것! 아직 현재 이체한지 2개월밖에 안됐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는 적금중 하나다. 2번째 토스 키워봐요 26주 적금. 금리 4.5% 솔직히 이 적금은 한동안 하지 않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 하지 않았던 이유는 매주 목적을 이루어줄 항목이 없어서 미루고 있다가 최근에 넣기 시작했는데 현..

내가 쓰는 파킹통장을 소개하자면, 1번째, 네이버x하나은행 통장이다. 이 통장은, 현재 시즌2로 작년쯤에 시즌1이 끝나고, 작년 말쯤에 시즌2가 나왔다. 작년 시즌1에서는 한도가 100만원까지 4% 이자였지만, 지금은 200만원까지 늘어났다. 그래서 적어도 200만원까지는 예치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 이상 금액이 넘어갈 경우에는 매우 적은 이자율이 생기니 주의해야한다. 2번째 파킹통장은 아까도 말했듯이 케이뱅크의 생활통장이다. 케이뱅크 생활통장은 300만원까지 3% 이자를 챙겨준다. 하지만 300만원에 비해 꽤나 많은 이자를 챙겨주는 거 같아서 + 네이버멤버십 혜택을 위해서라도 300만원 이상은 챙겨주려고 노력중이다. 3번째는 카카오페이다. 카카오페이는 30만원은 5%, 100만원 이하는 2.5% 금리..

올려야지 해놓고 게시판을 만들어놓고는 한동안 귀찮아서 거들떠도 보지 않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일단 최근 내가 하는 재테크를 소개해볼까 한다. 오늘은 24년 2월 26일이고, 한달도 채 채우지는 못했지만 금융소득(은행 이자, 포인트, 캐쉬백 등등)을 모아온 금액은 어연 4만 1천원정도다. 물론 사실상 많은 금액은 아니다.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던가. 그래서인지 앱테크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다. 사실 적금만기이자는 이번에 청년희망적금 만기로 받은 금액이기도 하지만 이건 나중에 다시 얘기를 하려고 한다. 먼저 앱테크에 관해서 얘기를 하자면, 내가 현재 시도하고 있는 앱테크는 3가지뿐이다. 1번째는 매일 꾸준히 해왔던 토스뱅크다. 혜택에서 소소하게 포인트를 모으는 것을 위주로 한 거 같다. 누적..

22년 새해가 밝고 처음 쓰는 글인 거 같다. 사실 딱히 쓸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쓰게 되었다. 새해가 밝자마자 내가 하기 시작한 것은, 가계부를 기록하는 일이었다. 새해도 밝았으니 새로운 가계부를 꺼내고, 있는 통장 목록들과 적금들을 기록했다. 늘 있는 일이지만 첫날에만 이렇게 열심히 적어 내려 갔었지 결제할 때마다 알림이 울리는 휴대폰 어플 기록만 내 멋대로 정리해둔 거 말고는 별로 쓸 일이 없었던 듯싶다. 물론 가계부에 자꾸 손을 안 대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카카오 저금통, 카카오 26주 적금, 카카오페이 리워드&펀드 등 결제할 때마다 지급되는 현금 포인트라던가, 다음날 잔돈이 빠져나간다거나, 매주 증액금액으로 들어가는 적금들 때문이다. 26주 적금 같은 건 늘 다른 금액이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