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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천애

2018~2023.1 섭종
요즘 내 캐릭 이번에 시작한 어서오시게 접속 이벤트 중 뽑기 이벤트인 에그머니나를 까는데 만금 2번 5만금 한번이 나왔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밑금 부족해서 애먹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랄까? 하지만 방무 몇 번 찍으니 금방 순삭당했지만. 아무튼 점점 반복되는 일정과 퇴근하면 지치는 와중으로도 게임으로 인한 피곤으로 피폐해져 늘 같은 걸 반복하려니 너무 지룹다. 그래서 요즘은 정말 딱딱 할 거만 하고 접종 하는 거 같다. 사실 어제 도전 공대 가야했는데 피곤하다는 핑계로 일찍 접종했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은 고정공대도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두탕을 뛰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 어제 그냥 할 걸 그랬다. 이쯤되면 정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예전 신과 함께 영화를 봤던 내용이 요즘들어 자꾸 생각이 난다. 이런 일상이..
천애를 다시 시작한지 대략 3개월? 정도 된 거 같다. 솔직히 요즘 말하자면 너무 지겹다. 처음에는 지겨웠던 것도 엄청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고 즐거웠는데, 요즘은 진짜 너무 지겹다. 하루정도는 미접하고 싶은데, 콘텐츠들이 시간이 정해져있고, 들어가지 않으면 또 나만 손해니까. 현재 연맹은 신 연맹인데, 요즘 한결에 사람이 많아진 건지 좀 밀리는 감이 있다. 물론 쟁할때 참여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일지도 모른다. 잠수가 대부분인듯 싶다. 그래도 콘텐츠 할때, 사해결전이나 사해대도? 이런 거 할땐 우리가 우세하던걸..?
복귀한지 어연 2달이 다 되어 가는 거 같다. 옛날에 알던 분들에게 귓말이 오기도 하고 그래서 무척이나 반갑기도 했다. 오늘도 그랬다. 그리고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나를 알고 계셨다는 분도 있었다. 옛날엔 매주 천표 예약을 해서 탔었는데, 그때 매주 같이 탔던 기억이 있었다고.. 그래서 좀 신기했던 거 같기도 하다. 나는 같이 탔던 분들 이름 기억 못했었는데. 솔직히 지금도 기억해내라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본주냐고 여쭤보셔서 내 옆에 있는 분에게 하는 말이신줄 알았는데, 내게 하는 말일 줄이야. 아무튼 내 천표자리를 늘 예약해주었던 친구? 한명은 절대로 보고싶지 않을 정도로 싸웠고, 다른 한명은 복귀하지 않았으면 했던 그 친구를. 지금은 뿔뿔히 흩어졌지만 뭔가 그때 일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
이미 지났지만 속이 뒤집혔던 그 상황이 자꾸만 생각난다. 어쩌면 그게 정말 상처로 자리 잡혔는지도 모른다. 정말 좋은 생각만 할 시간도 부족한데. 너무 그 생각만 나니까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솟구친다. 얼른 집에 가고 싶다. 곧 있으면 퇴근 시간이지만, 그 1시간을 기다리는 것도 지칠 만큼 피곤하다. 이미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게임을 다시 시작하고, 예전에 알던 사람을 다시 만나고, 같이 게임했던 지인들에게 연락도 해보고 이러다 보니까, 어느새 그 나쁜 기억으로 자리 잡았던 그 XX까지 끄집어지고 말았다. 시간이 이만큼 지났어도 똑같은 불쾌함은 여전했다. 그래서인지 무언가 마음이 불안하다. 분명 천애를 접게 된 계기가 있었다. 지겹고 재미 없는 건 둘째치고, 어쩌면 인간 관계에 지쳐서 그만 뒀는지도 몰..
확실히 천애를 시작하고나니 티스토리 관리 할 시간이 너무 촉박해진 느낌이다. 그래도 글은 꾸준히 올려보려고 노력중이기는 하다만, 벅차다고 해야할까? 티스토리 외에도 다른 취미활동을 전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하기에. 어제 저녁에 유연맹 운영진께서 귓말을 주셨다. 다시 복귀한 것이 맞냐고. 방파에 다시 돌아오라고. 하지만 지금 있는 방파도 지인들과 같이 있는 곳이라고 거절했다. 솔직히 이부분만 말해도 누군가가 이 글을 보고 악의적으로 퍼트리면, 내가 누군지 알아차릴까봐 조심스럽지만 그렇게까지 퍼질 일은 없겠지? 만약 지금 있는 방파가 쟁에 휩싸여져서 컨텐츠 하기가 힘들어질 정도면, 내 지인도 그렇게 말했었고 유연맹으로 넘어가든가 예전에 지냈던, 지금은 부캐방파가 되었지만. 그쪽으로 다시 넘어간다는 방향으로 생..
천애를 시작하고 난 후부터 갑자기 모니터가 꺼지면서 펜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너무 심하게 윙거리며 돌아간다. 문제는 천애 하기전에는 없었던 증상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 빈도수가 잦아진다는 것이다. 그냥 일상때처럼 인터넷만 할땐 괜찮은데 꼭 천애를 접속할때마다 팅긴다는 것이랄까? 아무튼 컴퓨터를 맞춰주신 지인에게 맡겨보아도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은 포맷하기로 결정했는데 하필 연휴다보니까 지금 당장 내 컴퓨터를 봐줄 상황이 아니라고 하신다. 크흠. 이럴 땐 컴맹은 웁니다. 아무튼 빈도수가 잦아지니까 아무래도 불안하긴 매한가지다. 빨리 손쓰지 않아 더 고장나면 어쩌지 하는? 아무튼 얼른 손봐주셨으면 좋겠지만 연휴가 끝나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지? 하지만 연휴가 끝난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듯 싶다. 출근을 해야하..
요즘 두 캐릭을 원컴으로 동시에 키우려니까 너무 힘들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하지만 너무 빠지지만 않으면 좋겠다. 게임 말고도 다른 취미활동들을 하고 싶은데, 너무 천애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것만 같아서 좀 안타깝다. 꼭 예전에 한참 했을 때처럼 말이다. 그만큼 천애가 무언가를 빠트리면 따라가기 힘든 것들이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과금러가 아닌 이상 더욱 그렇겠지? 게다가 나는 2년 넘게 쉬다가 돌아온 복귀 유저이기도 하고. 그나저나 공력 지원 이벤트를 참여하지 못한다는것이 너무 큰 거 같다. 2년 이상을 쉬고 왔는데 딸랑 복귀이벤트 템 하나 받는 게 끝이라니. 공력도 2천이 높아서 해당이 되지않아 지원 이벤트가 안된다. 이거 진짜 문제 있는듯. 이래서 사람들이 복귀를 하겠느냐고.. 물론 나는 했지..
2년 정도 하다가 1년 반 개월정도 쉬고 3일 전에 다시 시작했다. 너무 할게 없어서 지인에게 요즘 천애 어떤지 여쭤봤더니 천애에 복귀하라셔서 일단 설치하고 들어가 보겠다고 했었다. 원래도 천애 설치파일 용량이 크긴 했지만 체감상 2시간 정도 기다렸던 거 같다. 설치를 다 하고나서 접속을 했고, 1년 반 개월동안 바뀐 것이 많아서 디코를 하면서 배우기로 했다. 그래서 디코에 들어가서 방송을 켰더니 천애를 접으셨던 분들이 하나둘씩 내 방송을 보러 들어오셨다. 이분들도 내가 접었다는 것을 알고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키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들어오신 듯싶었다. 엄청 오랜만에 같이 모여서 디코를 하니 너무 재밌었다. 아무튼 첫날은 같이 디코를 하며 오랜만에 비무도 하고 재밌게 놀았고, 다음날에는 정말 ..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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