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지만 심심할땐 유튜브나 방송을 찾아보기 일쑤이고, 솔직히 작년 하반기엔 취미활동한다고 그렇게 사재끼며 다이어리를 꾸몄었지만, 요즘은 다이어리 쓰기 너무 귀찮다. 매일 어거지로 쓰는 느낌..? 하지만 포기할순 없다! 그동안 사나른거 아직 반도 못썼는걸.. 게다가! 운동 이제 1년 다 되어가지만(아직 1년이 되진 않았지만) 운동하기 귀찮다. 매일 운동하는 건데도 귀찮다. 간단하게 하는건데도 귀찮다! 초심 잃어버렸다 일단 블로그를 쓸 시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사실 가계부도 귀찮아서 저번달 작성하지 않았지만. 블로그 한번 다시 글을 써볼까 한다. 써본다해도 거의 게임위주일지도 모른다. 현재 배그를 열심히 하긴 하는데, 귀찮을때도 종종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직 실력은 그대로.. 휴.. 뭐, 꾸준히 하다보면 ..

티스토리에 올리는 글이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라오게끔 연동이 되면 좋겠다. 블로그 여러개 관리하기는 역시 너무 힘이 들기도 하고(한개 관리하기도 벅차다), 몇 번씩이나 네이버로 돌아갈까 생각이 들 때도 많다(에디터 기능이 너무 별로임). 하지만 몇 년을 여기에다 써 온 것들이 있어 네이버로 돌아가기엔 좀 많이 아쉽다고 해야할까? 솔직히 나도 티스토리보단 네이버 블로그 글을 더 자주 많이 보게 되는 듯 싶다. 검색을 거의 네이버에서 많이 하기도 하고 쇼핑도 네이버페이를 많이 써서일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소설 작가들이나 게임 공식카페나 취미활동으로 들리는 이웃블로그든. 거의 네이버 위주로 많이 하기 때문에.... 더 그리 느끼는 걸지도. 아무튼 티스토리에 올리는 글들이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라오게 연동되면 좋겠..

대본집 나왔는지 검색을 해보았더니, 벌써 합본을 받았다는 리뷰 블로그들이 확확 떠버린다. 뜬지 벌써 일주일 지났던데, 왜 나는 아직도 안 온거야! 문자로는 내일 온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예약신청 한사람들이 엄청 많았나보다. 아니면 여기 지역이 좀 늦게 배송 됐다던가? 아무튼 빨리 받아보고 싶은데.ㅠ 문제는 시디를 들을 곳이 없다는 것! 내 컴퓨터는 시디 꽂을 수 있는 곳이 없다구...엉엉엉 ​ 220427 수,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합본 개봉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합본이 집에 도착했다. 웬일로 출근하기 전에 딱 배달이 와서, 그 전에 풀어볼 수 있었다. 딱 받아보는데, 택배 상자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당황 mymari.tistory.com

내 머릿속엔 해야될 것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자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쓰기라던지, 소설을 쓴다던지, 가계부를 쓴다던지, 책을 읽는다던지.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소설, 등등을 보고 감상을 적는다던지. 아무튼 이 외에도 등등 해야할 것은 많은데. 그냥 생각만 하게 된다. 그것들을 실천하기엔 너무 귀찮다. 늘 지루하거나 심심한 시간은 존재한다. 하지만 나는 게으름에 허덕여 진행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냥 무언가를 더 하려고만 한다.이 드라마를 다 보았으면, 다음 드라마 뭘 볼지에 대해 생각을 하고,애니메이션을 다 보면 다음 애니는 뭘 봐야할지 생각을 하고. 아무리 찾아봐도 더 이상 보고싶은게 없으면 유튜브를 찾아보고. 아무튼 해야할 것은 있으면서도 다른 새로운걸 찾으려고 하거나, 그 다음 것을 진행하게 ..

요즘 재밌다는 드라마들을 보면서 자꾸 글이 쓰고 싶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물론 가끔 시간날때(일할때 직장에서) 소설도 읽고있는데 자꾸 글쓰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특히 제목이 특이하고 길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그랬다. 여주인공은 편집가였고, 그래서인지 소설 작가들이 줄줄이 나오기도 하고, 그 작가중 여주인공과 친한 작가의 사랑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그래서인지 나도 글을 쓰고싶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고싶어 창을 열어보아도, 딱히 쓰고싶은 게 없다는 점이다. 그것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드라마 속에선 의사도 소설 작가로 나오던데. 그 바쁜 의사도 소설 쓸 시간이 있던데. 난 왜 매번 시간이 없는 거 같지? 딱히 글을 쓰고 싶은 시간이..

원래는 넷플릭스 이용할 생각이 없었는데, 언제 한번 친동생에게 말했더니 지가 알아서 가입하고 정액권까지 끊은 상태라며 반반 나눠서 내자고 가격을 내게 보냈다. 결국 반 강제적으로 넷플릭스를 쓰게 되었다. 사실 나는 넷플릭스 아니어도 공유해주는 지인분들이 있어서 굳이 결제까지 하지 않아도 됐는데. 말만하면 동생한테도 보여줄 수 있을 정도였는데 이미 결제를 했다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사실 동생이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를 보고싶어서 결제했다는데 넷플릭스에서는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튼 결국 나도 넷플릭스를 보게 되었는데, 이미 본것들이 수두룩.. 그래도 추천 유튜브 영상에서 보지 않은 것들을 골라보고 있다. 줄거리가 재밌어보이면 보기도 했고,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엔 그림체가 마음에 들면 골라 봤다. 그러다..

오랜만에 잡담 게시판에 글을 써 보는 거 같다. 무엇보다 요즘 너무 글을 쓰는 게 귀찮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나의 하루에 글을 쓰지 않은지도 꽤 된 거같다. 매일 꾸준하게 쓰겠다고 다짐해놓고는.. 하지만 그래도 3개월정도 꾸준히 썼으면 많이 노력 한 거겠지? 아무튼 엄청 특별한 날이라거나, 글을 쓰고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면 써볼 생각이다. 음식점 리뷰나 소지품 구매했을 때의 리뷰같은 것도 같이 말이다. 요즘 돈스타브, 일명 굶지마 게임을 하면서 블로그에 올리려고 열심히 스샷을 찍기는 했는데, 그거 조차도 올리기가 귀찮아서 계속 미루는 중이다. 그러다보니 스샷 찍는 것도 일부로 안 하게 되는 듯 하기도 하고. 아무튼 다 정리가 된다면 캐릭별로 성장해 나가는 글을 써보고 싶다. 물론 나의 귀차니즘이 잠재워진..

쓰다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또 바꾸고 싶겠지? 그때는 원상복구하려고 하려나? 일단 지금 너무 피곤하고 졸린데 자고싶지 않다. 매일 밤 그렇다. 그래서 아침마다 일어나기 너무 힘들다. 그래서 출근도 힘들다. 지금은 주저리를 하고 싶다. 솔직히 할게 없어서 그러고 있다. 아무튼 스킨 바꾸고 싶어서 바꿨는데 또 무언가 하나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바꾸고 싶다. 일단 참아봐야지.

티스토리의 메인에 걸려있는 스킨들은 다들 마음에 안 든다고 궁시렁 대면서 이것저것 적용했었는데, 보니까 메인으로 걸려있는 거 말고도 티스토리 홈페이지 메뉴에 떡하니 스킨이라고 적혀있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그 메뉴에 들어갔더니 이용자 제작스킨이라는 문구가 내 눈에 보였다. 나는 최대한 심플한 메인을 선택하기 위해 이곳저곳 기웃거렸었고, 그중에 유료로 파는 메인들도 많았던 거 같다. 그러다 엄청 운 좋게도 심플하면서도 디자인도 괜찮은 메인을 하나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딱 적용하고 나니까, 쓸데없이 태그가 한줄씩 줄줄이 넘쳐 흐르는데, 설정방법도 모르겠고 이걸 어쩌나 싶기도 하지만 아직 해답이 없는 상태다. 스킨 제작자에게 방명록을 남겼는데도 아직까지 답도 없으시고, 일단 내 선에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