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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2023

4월 이후에 나의 하루를 적은 적이 없었구나 싶다. 나도 이젠 조금씩 적어볼까? 몇개월 전에도 블로그 활동 시작이다! 하고 잠수타고, 배그 소식도 올리겠다 하고 잠수탔던 거 같은데 이번엔 얼마나 갈지 잘 모르겠다. 최근 근황을 올리자면, 요 3개월동안 지인이 바빠서 배그를 하지 못했다. 하필 에스터마틴 콜라보 때문에 그 비싼 패스를 샀는데도, 혼자 하기 재미없어서 거의 포기상태였기도 했고. 그래서 지인이랑 배그하는 거 포기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며칠 전부터 다시 하기 시작한 거 같은데, 글쎄. 계속 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유에이지랑 쿠페 스킨 다 뽑긴 했지만 그외 마음에 드는 색상은 못뽑았다는..ㅠ 요즘 사무실에서 별것도 아닌 거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같다. 전화도 원래 시설쪽에서 다 ..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쓰려고 하니, 예전엔 어떻게 썼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일단 대충 글을 적자면, 올해 초쯤에 구독을 했던 히치하이커에 관한 얘기다. 분명 히치하이커 구독 당시에는 홀수달(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에 한권씩 보내준다고 기제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3월 30일쯤? 분명 홀수달 25일 사이에서 31일 사이에 우편으로 받아 보실 수 있다고 했지만, 30일이었던 그날, 배송조회 조차 뜨지도 않아 배송이 되고있는 것이 맞는 건지, 맞다면 우편번호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31일(내일)에 일괄 발송 할 예정이며 7일~10일정도 걸린다고 한다. 솔직히 처음 구독을했고, 처음 받는 입장이라 홀수달에 보내준다는게 홀수에 발송..
이번 설은 정말 알차게 보낸 거 같다. 어쩌다 보니 연휴내내 약속이 잡혔다. 사실 토, 화요일은 약속은 없었지만 명절로 인해 길게 쉬는 거 자체가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달까? 일단 가장 큰건 요즘 배그를 다시 시작했다는 거.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하니까 너무 재밌었다. 무엇보다 집순이에겐 명절이라는 긴 휴일이 정말이지 행복한 거 같다. 일요일인 22일에는 친구랑 오랜만에 굶지마를 했다. 하필 계절을 봄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많이 재밌거나 하진 않았다. 사실 굶지마는 가을에서 겨울이 제일 재밌는듯 싶은데. 월드를 다시 파서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1년을 다 돌게되고나면 급 흥미가 떨어지는 듯 싶어서 더 그런 거 같다. 그만큼 1년을 다 돌고나면 갖출껀 다 갖춰놔서 그런걸까? 하지만 아직 비..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온 기분이다. 작년에 얼마나 들어오지 않았으면 2022년 나의 하루 글이 20개밖에 되지 않았을까 싶다. 하긴 작년부터 손으로 직접 쓰고 꾸미는 다이어리를 시작해서, 다이어트 일기, 체크리스트 등등 이것저것 늘려쓰는 바람에 바쁘기도 했고, 무엇보다 게임도 한몫 한 거 같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예쁜 다이어리를 장만했다. 분명 색상은 노란색으로 구매했는데, 도착한건 똥색 비슷한 황토색 느낌의 다이어리지만.. 그래도 예쁘게 써볼 생각이긴 하지만, 무언가 만족스럽진 않다. 이번에는 다이어리, 다이어트 일기, 체크리스트, 가계부 등. 한곳에 다 꽂고 싶은데, 바인더가 너무 작다는 것이다. 아직 1월치 속지를 다 채워넣지도 않았는데도 바인더에 속지가 더 들어가지도 않는다.ㅠ 그게 좀 많이 아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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