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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감상

한 편, 한 편씩의 감상문을 적습니다. 최종 감상문은 최종편 감상후 올립니다.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중에서 - p. 01~20 내가 좋아하는, 인생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주구운이 드디어 웹툰으로도 런칭됐다. 한동안 게임이나 현생등으로 카카오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주구운이 웹툰으로 나왔다고 광고 첫페이지에 뙇! 하고 나와있었다. 결국 보자마자 읽으러 들어갔지만, 현재 보고 있던 친구게임의 재미로 인해 6월 1일 낮에 보았다는 것. 지금은 6월 2일이긴 하지만.... 정말 기대한만큼 재미있게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 마법사들을위한 동화책? 주구운 말고도 은소로 작가님의 소설이 또 웹툰화 된 것이 있기에 봤는데, 이거 내용이 원래 이랬나 싶어서 옛날에 읽었던 원작소설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왔지만, 영 아니꼬왔다. 본편 내용이..
"친구게임" 중에서 - p. 1~8 이거 진짜 대작인듯 하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애니소개해줘서 봤는데, 볼때 엄청 잔인하고 야하고(?) 그럴줄 알았다. 덧글을 보니 안 좋은 악플이 많기도 해서 더 그런줄 알았는데, 그래도 한번 봐봐야지 하고 시청한 결과. 정말 엄청 재밌게 봤다. 6월 1일, 선거일이라 쉬는날 새벽에 보게 되었는데, 평일에는 늦어도 새벽 1시반에서 2시 사이에 잤었고, 쉬는날이어도 새벽 3시쯤에는 피곤해서 잤던 거 같다. 근데 그날은 이거 보느라 새벽 5시 아침해가 떠서 방안이 밝아진 후에 자러 갈 정도였다. 사실 애니는 8화까지 나와있기에 봤는데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드라마까지 찾아볼 정도로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었던 거 같다. 정말 반전에 반전이 거듭 나오는게 엄청 꿀잼.. 처음 시작..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중에서 - p. 47~외전3 와 역시 오랜만에 정주행 하려니 너무 재미있다. 이 작품은 정말 개그 콘트가 너무 재밌다. 중간중간 눈치없이 행동하는 리플리도 그렇고. 다만 이 글을 읽기전 주의할 점은, 거의 보면서 느낌점을 적다보니 스포가 많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셨다거나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황자는 개 쓰레기였고, 황제는 무언가 제로니스에게 당하는게 귀엽기도 하고. 리플리한테 파멸할거라고 저주 퍼붓는 놈도 뭔가 로제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건 역시 기분탓이 아닌듯 했다. 막판에 정말 습격했으니. 게다가 갑자기 나오는 저주인형에서 딱 멈칫 했었다. 그럼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건가 싶어서...
"그림자의 밤" 중에서 - p. 1~8 최근에 보게 된 웹툰이다. 사실 최근이라고 해봤자, 한달전? 정확히 말하면 내가 볼 당시에는 1화밖에 올라오지 않은 최신작이었다. 지금은 7화까지 올라온 상태지만, 나는 8화까지 본 상태라는 것이고, 미리보기로는 12화까지 올라와 있다는 점이다. 이 웹툰의 내용은 대략 설명하자면, 주인공이 예지몽을 꾸지만 금방 기억에서 사라진다는 점. 그리고 그 꿈은 곧 현실로 이어진다는 것. 나도 주인공만큼 대단한 꿈을 꾸는 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 그 상황을 접하게 되면 데자뷰? 같은 현상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나도 줄곧 일어나자마자 노트에 꿈에 대한 기억을 적지만 금방 잊어버리기 쉽상이었는데, 요즘은 출근도 하고 내 개인 생활을 하다보니 그런 꿈같은 기억을 적을 시간이 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중에서 - p. 48~90 옛날 오늘도 사랑스럽개부터 재밌게 보았던 믿고 보는 웹툰이었다. 첫화가 나오자마자 보기 시작했었는데, 역시 웹툰은 몰아보기가 최고지 싶다. 1화부터 48화까지 업데이트 되자마자 챙겨보다가 나도 이것저것 생활하다보니 어느순간 웹툰을 보지않는 시기가 생기면서 공백기가 남게 되었고, 오늘 어쩌다보니 다 몰아보게 되었다. 서하의 트라우마로 인해 정말 이어질듯 안 이어질듯 하다가 다행히도 서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이게 너무 재밌어서 끊을 수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오늘 90화까지 보면서 느낀 감정은... 작가님한테 배신을 당한 그런 느낌이랄까? 다 보자마자 이런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낼 정도였다. 작가님이 나를 괴롭혀... 라고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
"도쿄 리벤저스 1기" 중에서 - 최종 감상 최근 지인에게 추천해주는 목적으로 도쿄 리벤저스를 다시 한번 관람할 수 있었다. 사실 작년에 이미 보면서 매편씩 감상을 적었었고, 최종 감상도 이미 적어놨겠지 싶어서 신경안쓰고 있다가 보니까 최종 감상편은 적지 않은 상태였달까? 그래서 두번째로 시청한 도쿄 리벤저스도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쓰게 되었다. 아무튼 지인에게 보여주겠다고 봤던 도쿄 리벤저스. 처음 알게돼서 보게 되었을 땐, 주인공 타케미치는 엄청난 찌질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그래서 지인에게 보여주면서 했던 말이 주인공 처음 1, 2편은 엄청 찌질하게 나와서 답답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두번째 관람중이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생각보다 많이 찌질하게 나오진 않은듯 싶다.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마..
간만에 또 다시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정주행했다. 요즘 지인과 같이 드라마, 영화, 애니를 감상하는게 너무나도 즐겁다. 이번에는 넷플릭스를 결제중이기에 넷플릭스에서 보는데, 자막이 너무 거슬렸다. 중간중간 자막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다. 이거 아무래도 자막 수정을 전체적으로 해주면 좋겠는데, 그건 넷플릭스에게 너무 큰 바람이려나? 결국은 모애니 사이트에 접속해서 나머지 화들을 관람하게 되었다. 역시나 무료사이트라서 그런건지 넷플릭스에 비해 화질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자막은 훨씬 좋았다. 나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2회차 관람 중이었는데, 지인에게 보여줄 겸 다시 봤지만 역시나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다. 어쩌면 내 인생에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자랑할 수 있을 정도랄까? 오늘 저녁엔 ..
프로듀사를 보게 되었다. 지인이 재밌다며 2번이나 보았다길래 같이 보게 되었다. 하지만 넷플릭스에서는 아쉽게도 프로듀사가 없었다. 결국은 지인이 보여주는 거로 볼 수 있었다. 프로듀사를 보기 전에 다른 친구한테도 같이보자고 했다가 프로듀사는 2번 볼 정도로 재미있지 않다고 해서인지 괜히 보자고 했나 싶기도 했었다. 막 인터뷰 하는 식으로 내내 그렇게 나오길래 의도한 건가 싶기도 했고, 드라마라기 보단 시트콤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무튼 처음에는 일반 드라마보다 보기가 좀 그랬었다. 일단 그 의도를 내세우겠다고 직접 찍어서 그러는 건지 화면이 자꾸 흔들리는게 너무 거슬렸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내용을 보는데 뭔가, 정말 실제 방송국에서 예능을 찍을 때 어떤식으로 찍는지 직접 보여주는 것처럼 체감..
한동안 보고있지 않다가 최근에 지인이 보고싶다고 해서 다시 첫편부터 정주행 한 드라마다. 일단 정주행을 하면서 웹툰 원작은 시즌 2가 나오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한 채로 보게 된 드라마다. 사실 나는 웹툰을 보면서 구웅과는 나쁘게 끝난 기억이 남아 있는 바람에 시즌 1을 보는 내내 언짢았다. 어차피 웹툰을 원작화 하면 시즌 1 이상으로 넘어가지 않는데, 그렇다면 구웅과 어떻게든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 이 생각을 하면서 보았고, 그래도 웹툰에서도 그렇듯이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게 봤던 거 같다. 특히 통유리 욕실때문에 정말 여러번 빵빵 터지는 바람에 끄윽끄윽 거렸던 거 같다. 아무튼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였고, 후반부에 세아와 웅이랑 유리의 매치를 볼때마다 아 맞아, 이때쯤 헤어졌던 거 같은데? ..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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