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학습지]도구리와 함께하는 영어 7일차/Start1-2주

드디어 학습지를 받고 공부한지 일주일째가 되는 날!
하지만 나는 2주차 스탭2를 공부하는날~
 

 
스탭2는 대화를 하며 공부하기!
확실히 그래서 오늘은 일부로 공부일지에 날짜는 적지 않았다.
 

 
역시나 오늘은 듣고 말하고 발음 교정하는 위주로 배웠기에 딱히 필기할만한 건 없었던 거 같다.
일단 daughter은 t가 묵음이라 t발음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How old are you?는 너는 얼마나 늙었어? 라는 표현이 아닌 상대방이 직접적으로 나이를 물어볼 때 자주 쓰는 표현이다.
상대방 뿐만이 아니라 How old is he(she)?로도 물어볼 수도 있다.
그러면 그(그녀)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 뜻이 되고, He(She) is 나이 years old.로 대답할 수 있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강의영상이 끝났고,
나는 그 위에 있는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기 연습을 했다.
하지만 약간의 현타가 온 것이, 발음하기 왜이렇게 힘이 드는 건지...
아직 스타터1에 2주차였을 뿐인데..ㅠ
첫번째와 두번째 문장은 생각보다 발음들이 또박또박하다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갑자기 세번째 문장에 friend does she have(프렌즈 도즈 쉬 헤브)부터는 발음이 너무 빨랐다.
발음하는데 자꾸 발음이 꼬일정도였던 거 같다.
 

 
 
결국 파파고 발음도 들어가 보면서 하는데,
파파고랑은 또 발음이 다르네..?
아무튼 일단은 다시 듣는걸 동시에 말하기에서 듣고 말하기로 다시 해보고
또 다시 대화문 전체를 듣고 말하기로 역순으로 돌아갔다고 해야할까...
결국 조금 터득한게 있다면 프렌즈 더쉬 헤브라고 발음하더라.
아무튼 저기는 4번씩만 체크했지만 사실상 반복으로 듣고 말한건 더 횟수가 많았던 거 같다.
그리고 나는 만족하지 못한 채로, 필라테스 시간이 다가왔기에 얼른 준비하고 집을 나서는 수밖에 없었다.
퇴근하고 필라테스 가기 전에 후딱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고 해야할까?
갔다와서 하기엔 너무 힘들던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왜 아직도 하고싶은게 많이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하루동안 다 소화하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아무튼 필라테스 가기 전에 7일차 스티커 붙여주고 캘린더는 필라테스 다녀오고 지금 작성해주었다.
내일은 연차니까 발음 익숙해질때까지 복습을 좀 하다가 스탭3을 넘어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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