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마녀" 중에서 -
추천을 통해 보게된 영화. 액션 스릴러.
일명 마녀라 불리는 여주인공은 노부부가 사는곳으로 도망쳐 10년 정도 같이 살게 된다.
기억을 잃었고 그때의 일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런.
형편이 어려워 친구가 추천해주는 음악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는데,
거기서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나는 여기서 여주가 약하디 약한 그런 캐릭터인줄 알았고,
정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여고생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보다보면 진짜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이 모든게 전부다 계획된 일이었고, 벌어질줄 알았던 설계였을 뿐.
이로써 목표에 달성하여 집으로 돌아오는데, 약을 개발한 사람을 찾으러 집을 떠났던거같다.
끝머리가 너무 애매하게 끝나서 결말이 이게 맞는건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내용이 또 이어질것 같았는데 그냥 끝나버리니 아쉬움만 남았던 거 같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