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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3
44편 보려다 순간 음? 이러고 있었다 ㅋ 생각해보니까 다 읽고 씻고 나온다고 43편 감상을 안썼었네. 뭐 어쨌든... 에키는 열도 나고 유리엔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생각도 없이 내뱉었겠지만 유리엔도 에키의 말에 커다란 실망을 표현했던거 같은 편이었다. 오늘 서로 스콰이어랑 로드가 결성된 중요한 날인데도 불구하고ㅠ 서로 뭔가 어긋나기 시작했어.... 후 마음이 아프구나 지금의 내 감정인거 같아서. 솔직히 에키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또한 유리엔도 정말... 성격이 너무 온순하니까 그거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난 왜이렇게 주인공 이름이나 행사 이름, 주요이름같은걸 못외우는지 모르겠다. 나 아직 마검 이름도 못외웠다!
p. 44
유리엔도 어쩔수 없는 약혼식이겠구나 싶었다. 일단 뭐때문인지 진짜 에키한테 푹 빠져있는것 같아서 그거 또한 부러웠고ㅠ
무엇보다 유리엔은 에키 이외엔 잘 웃어주지 않는것 또한.... 하 이 복받은 기집애... 뭐 시간을 돌리기 이전엔 괴로웠겠지만 그 고통을 잘 감수해서 복이 온 것인가... 근데 유리엔은 정말 공녀랑 약혼식을 안하게 되면 성검을 잃는건가.... 그건 너무하잖아 전개가ㅜㅜ
애키도 그럴게 유리엔이 꼭 공녀랑 약혼을 해야지만 가문이 안전하다는 건데...(에키가문이 어디였는지 그세 까먹음)
그나저나 궁금하게 만들어놓고 끝내는 재주가 탁월하신듯.....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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