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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중에서 -
p. 151
음 결국엔 귀족들 이시스를 배신하기 바빠지겠군 싶었다. 내가 등장인물 이름들을 잘 못외워서 그렇지...흥
감옥에 갇힌 미엘르는 여전히 징징거리기 바쁘고 그런 미엘르대문에 미쳐가는 이시스도 꼬시고 암튼 좋다.
솔직히 이시스랑 미엘르가 아리아를 보고 수치스러워하는게 꼴 좋아보였다. 너희는 원래 미천했단다! 그깟 신분이 뭔 대수라고 날로먹으려 했던 것인지.
지금 이어지는 스토리 보면 막바라지 같은데도 아직까지도 완결이 나려면 꽤나 남은 듯 싶다.
얼른 완결편까지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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