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02
이름을 자꾸 까먹어서 나도 편하게 부르도록 하지 코우.
일단 코우의 두번째 별명은 츤츤츤츤츤츤이다!!!!
내일까지 출근해야해서 얼른 자야하는데 자꾸 보고싶어서 큰일이네.
근데 난 솔직히 코우처럼 엄청 츤츤거리는 친구와 지낸적이 있어서 그런지
한편으론 고마울 때도 있지만 한편으론 잘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은 적이 종종 있었던 거 같다.
그래도 좋은 친구였던 거 같다.
성격이 안 맞을 뿐이었지만... 그래도 나 몰래 무언가를 챙겨준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니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