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오늘은 스탭5 학습 마무리 단계이므로 문제먼저 풀고 영상을 볼 생각이다. 일단 첫번째 문제는 듣고 빈칸 채우는 문제이니 다른 문제부터 풀기 시작했는데... 일단 나머지는 술술 풀다가(?) 술술이라고 하기엔 애매했지만.. 일단은 풀다가 4번에 4번과 5번은 빈칸을 대체 어떻게 채워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은 빈칸으로 냄겨두고 영상을 틀었는데, 1번을 풀고 튼다는 걸 잊어서 그냥 즉석에서 듣고 멈추고를 반복하면서 풀었다(?) 다행히 빈칸은 잘 채우고 잘 맞췄다능^^ 이후로는 2번째 문제부터는 수현쌤이 나오셔서 정답을 알려주셨다. 1~4번까진 쉬웠는데, 5번도 쉽다고 생각했었는데, It이 3인칭인줄 모르고 s를 붙이지 않았다... 일단은 it을 그들이라고 생각했기에 아무런 의심없이 그냥 풀고 넘..

사실 어제 공부했지만 블로그에 올리기 귀찮아서 지금 올리고, 오늘 공부까지 마무리 한 상태로(오늘 공부 리뷰까지 예약걸어두고) 왔다. 아무튼 29일차 공부보다 30일차 공부 리뷰를 먼저 썼다는 말..이랄까? 일단 어제는 스탭4 니콜쌤과 함께 배우는 패턴시간이다. 하지만 나는 학습마무리에서 참변을 당하고 왔지. 사실상 이번껀 쉽네하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탓도 큰 거 같다. 아무튼 오늘의 패턴은 Please + 동사~ . 동사 해줘.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해달라고 부탁할 때 쓰는 패턴이다. 앞에는 무조건 please를 붙이면 된다. Please turn on the light. 불을 켜줘. 라고 해석이 되는데, 여기서 Please를 빼게 되면 '불을 켜'라는 명령조가 되지 않을까? 두번째 패턴은 Let's..

방금 27일차 공부한거 리뷰 올리고 28일차 공부한거 올리는 나란 클라쓰.. 오늘은 스탭3 문법을 배울차례고, 주연쌤과 함께한다. 일단 간단하게, 나는 점심을 먹는다. 라고 한글은 이렇게 표현하지만, 영어에서는 동사가 먼저 온다. 예를 들자면 나는 먹는다 점심을. 이렇게 표현해야 한다. 그렇다면 영어로 쓰자면, I eat lunch. 로 쓰면 되겠지?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중요할텐데 왜 아직도 안나오지 했던 be동사가 나온다. 저번주엔 3인칭 단수를 배웠으니 이번주는 be동사를 배우는 느낌이랄까? 1인칭일땐 am을 쓰고, 3인칭일땐 is를 쓰고, they, we와 같이 복수일땐 are을 쓴다. 아무튼 be동사는 be, am, are, is가 되고, 일반동사는 먹다, 가다, 공부하다 등등(ea..

오늘도 큐쌤과 함께하는 대화문. 왜인지 오랜만에 리뷰를 가져온 듯한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공부는 꾸준히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저 블로그 리뷰 올리는 것만 밀렸을 뿐.. 그래서인지 딱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대충 주절주절중.. 오늘의 대화에선 유진이에게 놀자고 했더니 흥쾌히 수락해주는 장면을 보았다. 유진아 내일 시험있다며..? 놀러나가도 되는 거니? 뭐 아무튼.. 이번 대화에서는 무언가를 부탁을 하고 싶을 때는 Please를 꼭 넣어야된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야 정중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정말 그럴 것이, 이번에 나온 예문이 Hey 유진! Please close the book. 유진아! 책을 덮어줘! 인데 편안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please가 제발이라는 뜻이니까 뜻을 이렇게 변형하..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스타터1의 중간주차인 6주차를 공부하는 날이 왔다. 원래는 어제 공부했고, 오늘은 이거 쓰고 난 후에 공부할 예정이다. 어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한 기억밖에.. 일도 일대로 바빴지만 사무실에서 열심히 공부까지 병행했다는 점..? 공부라고 하기보다는 도구리 학습일지에 기록한지 너무 오래 된 거 같아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들을 복습삼아 다시 기록을 시작했다. 사실상 단어나 대화문, 학습마무리 스탭은 기록할 필요를 못느껴서 매주 들어가 있던 문법과 패턴 위주로만 기록했다. 위에 적은 건 사무실에 있는 얇은 펜으로 슥삭슥삭 적은건데, 난 역시 얇은 펜으로 쓰는게 잘 써지는 거 같다! 그러나 저건 3주차꺼부터 적었고, 4주차꺼 적기 시작한 상태라 손아파서 날아가는 중이기는 하지만..?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