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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면 좋을까.
요즘 취미가 다이어리 쓰기라서 그런가 일기를 다이어리에만 쓰게 된다.
그래서 여기에는 자꾸 안 쓰게 되는데, 두탕 쓰기는 귀찮고.
게다가 다이어리는 내 사적인 얘기나 감정같은 걸 써서 공유하기도 그런 거 같다.
요즘 쓸데없는 소비가 너무 늘었다.
제일 문제인건 스티커!
안 그래도 스티커도 많은데 자꾸 스티커가 사고싶어진다.
현재 스티커북과 스티커 바인더를 샀는데도 스티커 정리가 되지 않고 있으면서도
내 장바구니엔 아직 못산 스티커가 남아있다.
이거 참 큰일이군.
게다가 스티커 정리하는게 좀 많이 애매한 거 같다.
상황에 맞는 비슷한 스티커를 모여놔서 정리해야 될지, 아니면 그냥 온 스티커 그대로 정리해놔서
부족하다 싶은건 미리 커팅해서 스티커북에 붙여놔야할지에서 말이다.
그래서 좀 많이 걱정중이다.
일기는 무언가 쓸건 많은데 막상 쓰기 시작하면 쓸게 없어지다가도 마침내 다 쓰고 나면 또 쓸게 생긴다.
더 이상 써야 될 곳도 없는데.
하지만 쓸 곳을 기필코 또 장만하면 쓰려 했던게 많이 짧아져서 또 쓸게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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