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38 바라하를 협박하는 에키가 너무 재미있었다. 이 편 보려고 3명까지 초대했다는 사실... 이젠 어떻게 그곳에서 빠져나가야할지가 문제인가? 근데 솔직히 미래에서 마검으로 인해 이런 사정이 있었고 그래서 과거를 되돌려 돌아왔다고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p. 39 바라하는 에키한테 반했지만 사막남자는 성공률이 높다해도 에키에겐 너무 큰 확률로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에키는 그 와중에도 더러워진 몰골로 갈수없다며 씻고 테레사의 옷을 빌려입을정도로 그것도 바르데르디오사의... 아무튼 옷도 갈아입고 치장까지 할 정도.... 그것도 유리엔?때문에?ㅋ p. 40 나오자마자 안아버리는 유리엔이라니.. 그래도 뭔가 바라하가 눈치를 챈거 같아서 그거 또한 흥미진진하다. 근데 내용은 별..
📓일일감상
한 편, 한 편씩의 감상문을 적습니다. 최종 감상문은 최종편 감상후 올립니다.p. 34 와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 노아가 키이스 골탕먹인것도 웃겨 죽겠는데 변태짓ㅋㅋㅋㅋㅋ 아무튼 히이카가 레이아나한테 할아버지가 되주겠다할때 물병깨지는 소리가 연달아 들렸다는게 뭐가 이리 웃긴지ㅜ.ㅋㅋ 하여간 개그코드가 대단한듯 싶다 또 이 소설 등장인물들 하는짓들이 꼭 개같다. 틈만나면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그것도 소설에 나오는 애들이라 왠만큼은 다 예쁠거아냐 개들이 갸웃거리는 모습이 그 눈망울이 캐릭터 삽화에 겹쳐져서 상상되니까 너무 귀엽다 진짜ㅜㅜ p. 35 미친거 아녀? 요즘 왤케 보는것마다 달달해 우울하게시리ㅠ 레리아나 머리에 폭탄달고다니다 터질뻔한거땜에 노아는 무지 심란하면서 열불났고 아 심란한건 레리아나가 더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암튼 둘이 싸우다 노아 고백해버리네... 와 나 진짜ㅜㅜ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