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위그프리드(세계 일 / 67일 여름 ~ 84일 가을)
<토끼농장을 만들기 위해서 위그프리드→위노나 변경>
토끼농장을 만들겠다며 투석기를 설치하기 위해 위노나로 캐릭터를 바꿨다.(캐릭터 변경 모드를 사용함)
사실상 돌벽을 너무 넓게 설치했더니 토끼집을 언제 꽉채우나 싶기도 하다.
현재 투석기 7개를 설치했는데 가로등 모드를 사용해 치트키로 설치했더니 투석기 하나가 설치 되지 않았다.
최대한 치트키 없이 한다고 생각하고 만든 서버였지만 역시나 치트키의 맛을 알게 되었더니 자꾸 치트키를 찾게 되는 거 같았다.
무엇보다 토끼집과 투석기도 여름때문에 생기는 불에 불이 붙어 탈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나는 몰라서 일부로 얼음분사기를 설치하지 않았더니 다 타 버려서 딥빡..
그래서 토끼집과 투석기를 다시 치트키를 이용해서 설치해 버렸다.
재료가 아깝기도 했고, 토끼농장을 만든다며 돌을 거의 다 썼기도 해서 말이다.
확실히 고인물들이 왜 여름에는 동굴에 가서 생활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고나 해야 하나?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이 있다면, 석상을 세웠더니 자꾸 토끼가 빠져 나온다.
고기를 들고 토끼를 어그로 끌었더니 토끼가 빠져나오니까 나만 자꾸 얻어맞는다.
결국 투석기 주위를 빙글빙글 돌던가 아니면 옆에있는 이빨덫으로 이동해서 잡는게 더 많은 듯 싶다.
그래서 석상 앞에 돌벽으로 막았더니, 이번엔 투석기 공격에 돌벽까지 무너지더라.
이거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 거야?
우리 서버에 기어가 너무 많다.
가는 곳마다 기어가 있다.
기어있는 지역이 아닌 곳에도 있다.
한번에 6마리까지도 못 거 같다.
그래서 친구랑 보이는 것만 정리 해보기로 했다.
확실히 보이는 것만 정리하고 상자에 넣는데 기어가 43개나 있다...ㅋㅋ
장난 아닌듯.
물론 동굴에서 주워온 것도 아닌 필드에서만 잡아서 저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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