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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위노나(세계 일 81~92)
확실히 투게더도 일시정지 패치가 되니까 너무 편해진 거 같다.
잠깐 거실을 다녀올 때에도, 화장실을 다녀올 때에도 서버에서 나왔어야 됐는데, 그런 번거로움이 완전히 사라진 듯 싶다.
할로윈 공략이 올라와서 보고 돼지왕을 찾았다.
필드에 이상한 물건들이 이곳저곳 뿌려져있길래 이게 무엇인가하고 할로윈 템인줄 알고 주워두긴 했었다.
하지만 돼지왕한테 줘야되는 건지 몰라서 인벤 차지만 많이 했었는데, 영상을 보고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저번에 봤던 지극히 평범한 나무는 돼지왕한테 받은 장식을 장식할 수 있는 거였나 보다.
바로 접하자마자 돼지왕을 찾아서 템을 줬더니, 엄청나게 뿌려준다.
밤이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밤이 끝나고 돼지들이 나오더니 돼지들이 내 템들을 다 주워먹는다.
정말 돼지같으니라고...
돼지왕한테 들렸다가 곧바로 전에 보았던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나무한테 가서 장식품을 달았다.
저게 장식이라니...ㅋㅋ
좀 허무했던 거 같다.
게다가 세개밖에 안 들어가는듯.
나중에 더 모여서 달아야겠다.
대신 너무 멀어서 언제 또 저기까지 가냐..
겨울이 왔는데 여전히 곰소리 소식은 없었다.
정말 안 나오는 건가?
안 나올 수도 있는 건가?
처음으로 맞이했던 두번째 가을이었는데..
트리가드 때문에 나무를 하지 못해서, 곰소리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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