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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감상

한 편, 한 편씩의 감상문을 적습니다. 최종 감상문은 최종편 감상후 올립니다.
"[연재]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완결" 중에서 - p. 44 음.. 요즘 이 소설 뭔가 내용이 매끄럽게 안이어지고 그냥 애니메이션 같은거 볼때 보너스로 추가되는 그런 에피소드들을 보는 거 같다. 배경이 너무 금방금방 바뀌고 그래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다. 솔직히 이런 전개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ㅠ 개그코드가 재밌어서 보고있긴하다만... 아무튼 본 내용편이랑 너무 멀어진 기분이다
"검을든꽃" 중에서 - p. 53 아 뭔데..ㅋㅋㅋ 유리엔 말투는 남자같은데 행동은 꼭 요조숙녀같다. 나보다 더 여성스러워ㅠ. 그나저나 유리엔이랑 에키 초반에 서로 대답할때 무언가 면접보는 느낌처럼 싸한 분위기였는데 검을 선물한 동시에 왤캐 친숙해 지는 것인지...ㅋ 역시 선물은 위대하시군!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중에서 - p. 151 음 결국엔 귀족들 이시스를 배신하기 바빠지겠군 싶었다. 내가 등장인물 이름들을 잘 못외워서 그렇지...흥 감옥에 갇힌 미엘르는 여전히 징징거리기 바쁘고 그런 미엘르대문에 미쳐가는 이시스도 꼬시고 암튼 좋다. 솔직히 이시스랑 미엘르가 아리아를 보고 수치스러워하는게 꼴 좋아보였다. 너희는 원래 미천했단다! 그깟 신분이 뭔 대수라고 날로먹으려 했던 것인지. 지금 이어지는 스토리 보면 막바라지 같은데도 아직까지도 완결이 나려면 꽤나 남은 듯 싶다. 얼른 완결편까지 보고싶은데!
"[연재]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완결" 중에서 - p. 43 위험해 위험해 변태 왕이잖아 그것도 노아를 닮은?! 그렇담 성격도 닮았겠지..? 역시 위험해!!!! 그나저나 결국 노아는 레리의 감기를 옮겨갔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쩡해서 놀랐다. 레리는 그걸 눈치 채줬어야하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아쉽..
"검을든꽃" 중에서 - p. 52 호오... 이제는 연인이고 싶다는 생각을 할정도가 되었군. 정말 풋풋해서 보기 좋다. 악마의 검으로 인해 대면이 아니라 정말 에키 그자체로 만났으면 저런 마음 고생도 하지 않았을텐데 아쉽다. 그런데 애초에 그랬다해도 에키는 창천기사단에 들어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겠지...
"[연재]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완결" 중에서 - p. 42 오홍.. 그 술친구의 정체가 져스틴 샤말이었구나... 져스틴은 비비안이랑 성격이 달랐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그나저나 레리랑 노아 왤케 달달에 내가 다 부럽네ㅠ 아이고 정말 혼자 서러워서 어디 살겠나.. 이성 사귈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요즘 너무 마음이 허전해서 그런지 자꾸만 사귀어볼까 이생각하기 시작해서 큰일이다... 그래서 정말 싫다.
"검을든꽃" 중에서 - p. 49 역시 브레드는 멍청하게 꼭 겪고나서야 알아차리나보다. 무엇보다 역시 공녀는 위험했어 내 생각이 맞았어!!! 대체 무슨 수를 쓰려는건지 위화감이 들기도 한다ㅠ 그나저나 에키랑 유리엔 서로 왜이렇게 어색하니... "검을든꽃" 중에서 - p. 50 에키가 유리엔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읽을 당시에 정말 에키가 사랑에 빠졌구나, 사랑을 하게 되면 저런 느낌이고 기분이 드는구나, 그에비해 나는 아직 제대로 된 사랑을 안 해봤구나, 라는 생각들이 줄줄이 들정도로 묘사들이 뛰어났다. 솔직히 유리엔도 자신의 감정을 많이 들어내고 있고 에키도 들어내고 있는데 왜 서로 못알아차리는건지 아쉽기도 헸다. 나도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 이래서 글쟁이가 글을 제대로 쓸수 있으련지ㅠ..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중에서 - p. 149 아리아의 복수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며 아스는 마음대로 입맞춤을....!!! 너무 달달한거 아니니 진짜ㅠ
"검을든꽃" 중에서 - p. 48 나만 그런건지 공녀가 에키한테 무슨짓할까봐 그게 더 두렵다. 브레드 최후가 다 궁금해질 지경이네 진짜..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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