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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감상

한 편, 한 편씩의 감상문을 적습니다. 최종 감상문은 최종편 감상후 올립니다.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08 쟁탈? 난 그럼 오히려 정말 친구로 대하기 불편해질 거 같은데. 그리고 코우가 이상한 애들과 어울릴때, 남자들이 싫었던 것은 저런 불쾌한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스레 내뱉는 다는 것과 머리에 똥만 가득 차있는 거 처럼 보인다고 해야하나. 어찌보면 성희롱과 같은 말들인데 그래서 더더욱이나 극혐했던 거 같다.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07 근데 뭔가 오히려 유리가 포기해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도 문제인게... 이미 유리가 코우를 좋아하는걸 알고있어서 괜히 얘는 코우를 좋아하는데 하면서 의심을 하게 될 거란 말이지. 나만 그런 걸까... 괜히 나는 누군가가 이러했다는걸 알게 된 이후로는 얘는 이랬었지하고 못을 박아버리는 거 같아서. 아니라고 부정하려해도 혹시나 나중에 찾아올 아픔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까봐 부정하기 싫어지는 그런.. 그래서 미리 방어를 치려듯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다. 괜히 상대방은 그러지 않는데도 나 혼자 그렇게 생각할 때가 많아지기도 한다. 한참을 믿었던 사람이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와 똑같이 말이다. 얘는 나한테 거짓말 했었으니 지금도 거짓말일지도 몰라..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06 유리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 그럴 거면 처음부터 좋아한다고 했어야지.. 그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휴. 사춘기 소녀의 감정들을 절실하게 드러나서 그런 건지 보면서 자꾸 몰입하게 되는 거 같다. 이게 왜 제 2의 너에게 닿기를이라고 하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괜히 내가 너무 감정이입하게 되네..ㅋㅋ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05 아이고.. 내가 이럴 줄 알았지. 돌다리 건널때 낌새가 심상치 않았었는데. 역시 코우는 말만 못됐고 행동은 다정해. 3편에서 내가 느꼈던 그 기분이 그랬어. ㅋㅋ 그래서 어쩔건데 이젠.. 친구랑 코우 둘 중에 누구를 고를 건데..?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04 얘네 둘이 드라마 찍나.. 서로 안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사귀는 거처럼 행동하고 있어.. 그리고 머리 길고 까만 예쁜 여자애.. 코우네 형 좋아하나봐.. 교사고 학생인데.. 이거 뭐... 어떻게 생각하면서 봐야되는 거야..?ㅋㅋ
"꽃을 삼킨 짐승" 중에서 - p 028. 작고 하얗고 사나운 생물 와 유니콘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그린 노백작 부부가 위틀로 부부를 어떻게 대하면 좋겠냐고 물어보는걸 마지막으로 작가의 말을 보니 거칠게라는 단어를 보고 뿜고 말았다. 하.. 역시 작가님 너무 센스가... 재밌게 멋있다. 다음 편 더 보고싶은데 언제 기다려..ㅠ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03 츤츤코우... 그냥 처음부터 예쁜말 해주면 덧나냐고!!! 꼭 나쁜말만 골라서 하고 뒤늦게 그러네.. 또 말과 행동이 너무 달라....ㅋㅋ 그나저나 학급임원이었나? 다 맘에 드는 분위기의 캐릭터들이 모였다. 그래서 엄청나게 기대된다. 하지만 출근해야하기에 여기까지 보고 자야겠다.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02 이름을 자꾸 까먹어서 나도 편하게 부르도록 하지 코우. 일단 코우의 두번째 별명은 츤츤츤츤츤츤이다!!!! 내일까지 출근해야해서 얼른 자야하는데 자꾸 보고싶어서 큰일이네. 근데 난 솔직히 코우처럼 엄청 츤츤거리는 친구와 지낸적이 있어서 그런지 한편으론 고마울 때도 있지만 한편으론 잘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은 적이 종종 있었던 거 같다. 그래도 좋은 친구였던 거 같다. 성격이 안 맞을 뿐이었지만... 그래도 나 몰래 무언가를 챙겨준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니까.
"아오하라이드" 중에서 - p. 00 와 이거 왤케 풋풋한 거야.. 1화 볼 때는 몰랐는데, 2화 보려니까 00화가 있길래 이거 먼저 보게 되었다. 중학생 시절 때 둘이 어떻게 처음 만났고, 그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쭈욱 보여주는데 이거 너무 풋풋한 거 아니냐고... 그런데 3년 만에 만난 타카기는 왤케 싸가지 없어졌냐고..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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